나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새로운 감염자가 715명 발생했습니다.
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15명이 발생해 700명 선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총확정 진단자는 12만9633명(해외 유입 86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사망자는 7명 발생하였으며 누적 1891명(치명률 1.46%)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입니다.
신규 확정자 715명 중 692명은 지역사회에서,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발생했습니다.
지역사회 신규 확정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27명, 부산 20명, 대구 5명, 인천 17명, 광주 23명, 대전 18명, 울산 31명, 세종 2명, 경기 222명, 강원 15명, 충청남도 10명, 충청남도 19명, 전라남도 12명, 경상남도 22명, 제주도 30명입니다.
"해외로 유입되는 23명의 추정국가는 중국 이외에 아시아 국가 12명, 유럽 8명, 미국 3명입니다" 검역단계에서는 14명 지역사회에서는 9명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한국인은 17명이고, 외국인은 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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