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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스펙터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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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enuni82 2021. 5. 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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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스펙터 감상 후기

 

영화 007 스펙터 최근에 보게 되었네요 그래서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대표 포스터 하나 보시죠.

 

 

 

 

이번 007 스펙터에서 007을 맡은 분은 대니얼 크레이그 입니다.

 

2001년에 툼레이터에서 나오셨다는데 ...  왜 전 기억이 안날까요.

 

저는 007 스카이폴에도 나오셨다는데 저는 그 영화를 안봐서 이번 스펙터편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네요.

 

이분 보시면 그동안 역대 007 제임스본드로 나온 배우들에 비해

 

뭐랄까요 포스가 좀 없어보이지 않습니까?

 

약해보이고 겁도 많아보이고 좀 그렇게 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간지가 작살입니다.

 

옷태가 정말 최고에요. 스펙터 보시면 다들 그리 느끼실거에요.

 

키가 178에 나이도 좀 있어보이는데 어떻게 저런 탄탄한 몸을 유지하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주인공과 본드걸.

 

 

 


 


 

오프닝때 나오는 모습인데요, 아 정말 멋집니다.

 

건물의 끝을 걷는데 저렇게 사뿐히 통통 튀어다닙니다.

 

잔잔히 깔리는 007 영화음악도 멋지구요....

 

정말 심장이 콩콩닥닥 뛰게 만듭니다.

 

 

 

 

 

 

오프닝 장면인데요, 배경은 멕시코라고 하네요.

 

이번 007 스펙터 후기를 쓰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역시나 오프닝의 놀라움때문이였어요.

 

어떻게 설명하기 어려울 지경이에요.

 

이 잠깐을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을 이렇게 화려하게 등장시키다니... ㄷㄷㄷ

 

처음에는 CG겠지 했습니다. 어찌나 스케일이 크던지 도저히 이걸 진짜 했다고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이 오프닝을 위해 무려 1500명이 엑스트라를 분장시켰다고 하네요.

 

분장정도가 아닙니다. 오페라배우 이상의 소품과 의상 그리고 분장까지.

 

중간중간에 화려한 공연과 세트장까지.

 

영화 007은 그냥 영화가 아니고 헐리웃의 자랑이자 긍지구나 하는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이정도 인원을 동원하는 능력은 미국 영화 아니고선 감히 엄두를 못낼것같아요.

 

어마무시합니다.

 

영화 007 씨리즈의 오프팅이 화려하다는건 알고 봤는데도 놀랐을 정도니...

 

 

 

 

 

 

 

 

배우 한명한명의 디테일을 보세요. 놀랍기만합니다.

 

 

 

 

 

007에서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중 하나가 본드걸 이상의 무게감을 가지는 '자동차'죠.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합니다.

 

이런 차가 실제 다니지 않겠죠?

 

차는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느낌의 스포츠카인데요,

 

가지는 것까지는 바라지 않고 한번 직접 운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남자분이라면 특히!

 

 

 

 


 

여기 배경은 런던인것같습니다.

 

여기도 CG 덜 쓰고 실감나는 추격전을 벌이는데요 굉장한 속도감을 느껴볼 수 있어요.

 

 

 

 


 

진짜 멋지죠

 

 

 

 

 

 

영화 제목이 007 스펙터인데요, 사전을 보니 SPECTRE 는 유령이란 뜻이랍니다.

 

지구를 감시하는 유령같은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나뿐 악당 무리들이 있는데요,

 

그 조직이 바로 스펙터였던거죠.

 

 


 


 

우리의 영웅 007!

 

이분은 의상이 딱 이옷 한벌입니다.

 

다른 옷을 입지 않아요.

 

아무리 싸우도 먼지속에 뒹굴어도 늘 깨끗한 양복.

 

단추도 떨어지지 않을만큼의 튼튼한 바느질을 자랑하는

 

영국최고의 슈트 되겠습니다.

 

 

 

 

 


 

 

 

 

 

 

 

 


 

처음에 모니카 벨루치 이분이 007 본드걸이신줄 알고 유심히 봤는데 아니였습니다.

 

벤위쇼 이분이 이번 007 스펙터에서 가장 유능한 정보요원이죠.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못 할 일이 없습니다. ㅎㅎ

 

 

 


 


 

초반 오프닝에 헬기씬이 나오는데 정말 실감나고 손에 땀을 쥡니다.

 

영화는 참 놀랍죠. 어떻게 이런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영화 후기도 소개가 되어있길래요...

 

이걸 보면  007이 옥상을 걷는 장면이 CG 가 아니라 진짜 촬영했다는 것을 알게 되죠.

 

물론 안전장치가 되어있었겠지만...

 

 

 

 


 

 비행기씬이 나옵니다.

 

악당무리를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쫒아가는데요,

 

이것도 실제와 CG를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실감나게 찍었습니다.

 

CG가 없지는 않겠지만 실제 비행기를 이용해서 눈밭에 굴렸다는 점에서 놀라울 따름입니다.

 



 


 


 


 


 


 

 

영화 시사회 장면인가본데 여기서 보니 007 나이가 제법되보이네요.

 

20대라면 사실 별로 멋이 없을수도 있어요. 그렇죠??

 

 


 


 

우리의 본드걸.

 

이번 007 스펙터에 나오는 본드걸은 SEXY하다는 느낌보다는 청순하고 순수한 느낌이 더 강했어요.

덕분에 저도 후기를 쓰나봅니다 ^^

 

아래는 영화 007 스펙터 등장인물들 소개입니다.

 

 

 


 


 

 

 

영화 007 스펙터는 상영시간이  148분이나 됩니다.

 

졸까바 걱정했는데 역시 액션영화더군요.

 

잠깐 딴 생각 할까하면 짠짠짠짠~ 007 배경음악이 깔리면서 ㅋㅋㅋ

 

바로바로 집중하게 만들어줍니다.

 

내용도 없이 왜 시간만 긴거야 하는 생각은 안하게 되더군요.

 

이상 영화 007스펙터 후기를 마칩니다.

 

이번 후기에도 영화 내용은 최대한 안쓰려고 노력했네요 ㅎㅎ

 

주말에 보실분들은 예매하시는게 좋을듯....

 

007 포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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